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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예산 소머리국밥, 소머리수육 파는 곳 60년 전통 국밥집 어디? 발길따라 고향기행 충남 예산 10월 14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0.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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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충남 예산 소머리국바, 소머리수육 파는 곳 국밥집 어디? 

KBS1 6시 내고향

방송 정보 후기 리뷰

 

 

2022년 10월 14일 저녁 6시 6시 내고향 여섯시 내고향 방송에서는 충남 예산 삼국축제 특집 편이 방영되며, 충남 예산에서 가볼만한 여행장소와 먹거리, 특산물 등이 소개됩니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를 통해 충남 예산에서 60년 전통의 국밥집이 소개되며, 먹거리로는 소머리국밥과 소머리수육이 소개되었어요. 

국밥이란

‘장국밥’·‘국말이’라고도 한다. 원래 국과 밥은 밥상에 따로따로 담아서 올리고, 먹는 사람도 따로따로 먹다가 밥을 국에 말아서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국밥은 먹는 사람이 밥상에서 국과 밥을 합치는 것이 아니고 부엌에서 국에 밥을 넣어서 대접하는 것을 말한다. 한꺼번에 먹을 사람이 많은 경우나 추울 때 뜨겁게 먹기 위한 음식으로 알맞다.

국밥에 관한 조리법은 조선 말엽의 ≪규곤요람≫에서 처음 보이고 있다. 기름진 고기를 장에 졸인 것을 밥 위에다 부어 만든다고 하였다. 국밥에는 주로 맑은 장국을 이용한다. 맑은 장국은 기름기가 없도록 끓여서 간장으로 간을 맞춘 국이다. 주로 쇠고기의 양지머리를 이용하고 우둔살을 이용하기도 한다. 우둔살은 소의 볼기짝에 붙은 고기로 힘줄도 없고 기름도 섞이지 않아, 삶으면 잘 풀어지고 고기맛이 잘 우러난다.

국밥을 만드는 법은 양지머리와 사골을 같이 끓여서 뼈는 건지고 고기는 얇게 썬다. 국물은 차게 식으면 저절로 쇠기름이 엉겨서 하얗게 뜨게 되므로 쉽게 건져낼 수가 있다. 급하면 큰 얼음덩어리를 넣으면 기름이 빨리 엉긴다. 분량은 고기 600g에 물 12홉 정도를 넣고 끓여서 10홉 정도로 졸았을 때에 12그릇이 나온다.

이것을 표준으로 하여 마련한다. 물에 대한 고기의 양이 적으면 맛이 없다. 청장의 맛이 상품이 아니면 국의 맛이 나빠진다. 장의 빛이 검으면 국의 빛깔이 나쁘게 된다. 끓일 때에 누린내를 가시게 하기 위하여 후추를 약간 넣는다.

쇠고기를 삶을 때는 강한 불에 끓이다가 솟구쳐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지 않고 약한 불로 오래 끓인다. 밥은 좋은 쌀로 질지 않게 짓는다. 반병두리나 조반기 같은 그릇에 뜨겁게 끓인 국을 담고 밥을 한 덩어리 만 다음에 썰어 놓은 삶은 고기를 얹는다.

국밥을 잘 만드는 법으로는 장국은 무와 고기를 같이 넣어 장국을 끓인다. 따로 콩나물·무나물·고사리나물·시금치나물 등을 갖추 무쳐놓은 다음에 고기를 두드려 양념하여 반대기를 지어서 산적을 굽는다. 국밥 위에 나물과 산적을 얹기도 한다. 먹을 때에는 고춧가루나 후춧가루를 식성에 따라 넣는다.

국밥은 가정에서보다 음식점에서 많이 팔던 음식이다. 조선 말엽에 유행하여, 서울에서는 주로 수표다리 건너편과 백목다리 건너편에 전문음식점이 있었다고 전한다. 수표다리 쪽에는 재상들만 갔고, 백목다리 쪽에는 부유한 상인들과 한량들이 다녔다고 한다.

국밥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서민들의 일품요리이다. 장이 서는 곳에는 장터 한귀퉁이에 간이국밥집이 서서 행상들이나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의 점심 요기로 애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밥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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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방송 정보 보기  

아래 장소의 정보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어요. 방송에 나온 장소를 방문 전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6시내고향 나온 장소 상호  이름 

60년전통예산장터국밥

6시 내고향 촬영지

 

6시내고향 나온 장소 주소 위치  어디

충남 예산군 예산읍 관양산길 12-1

 

가격 비용 정보

소머리국밥 8,000원

국수 6,000원

소머리수육 20,000원

 

6시내고향 나온 장소 연락처  전화번호  대표번호

041-332-3664

 

참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7회에 나왔으며 소머리국밥과 소머리수육이 소개되었었어요. 

 

 

 

예산 도시 설명

예산은 삽교천과 무한천이 만들어낸 예당 평야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차령산맥이, 서쪽으로는 가야산맥이 둘러싸고 있다.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친 내포땅, 곧 가야산 앞뒤의 열 고을에서 동쪽과 남쪽이 지금의 예산땅이니 가히 살기 좋은 땅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서울의 세도가들이 내포에서도 이곳 예산땅에 농토와 집을 두고 근거지로 삼았는데, 추사 김정희 집안으로 영조의 외척이기도 했던 경주 김씨 일문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평야가 넓어서 예로부터 농사가 풍족했으니, 고덕면에 구만포라는 곳은 아산만에서 뱃길로 벼 9만 섬을 실어날랐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또한 아산만에서 무한천을 오르는 수로도 발달해서 교역의 중심지로 상거래도 활발한 곳이었다. 그리하여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 초기까지 일대의 상권을 장악했던 보부상 조직이 그 어디보다 활발했으니 덕산면에 자리잡았던 예덕 상무사가 그 흔적이다. 일제 초기만 해도 “예산 가서 옷 잘 입은 체하지 말고 홍성 가서 말 잘하는 체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충청남도의 경제 중심지였다. 그러나 민족자본이 억압되고 철도가 다른 곳으로 놓인 뒤로 지금의 예산은 중심에서 비껴난 조금은 한갓진 고장이다.

예산의 옛 이름은 백제 때에 오산현(烏山縣)으로 이곳 대흥면에 백제부흥운동의 본거지였던 임존성이 그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백제 당대에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은 화전리의 유일한 백제 시대 사면석불이 말해 준다. 유서 깊은 절집 수덕사도 창건이 백제 시대로 알려져 있거니와 대웅전은 고려 말기에 지은 소중한 옛건축으로 늠름한 자태를 잃지 않고 있다.

예산 역사에는 근대로 넘어오는 길목에 몇몇 굵은 사람들이 버티고 있다. ‘추사체’를 이루어내어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서예계가 그 영향 안에 머물고 있는 추사 김정희가 이곳에서 났고, 한말 주체성을 내세우면서 쇄국의 보수성을 밀고 나갔던 흥선대원군이 이곳 가야산에 그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씀으로써 아들과 손자를 왕위에 오르게 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상해의 홍구공원에서 일본 총독에 폭탄 테러를 감행함으로써 조선민중이 건재함을 과시했던 윤봉길도 예산 사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예산 - 내포땅에서 나고 묻힌 걸출한 사람과 삶 (답사여행의 길잡이 4 - 충남, 초판 1995., 20쇄 2012., 한국문화유산답사회, 김효형, 목수현, 김성철, 유홍준)

 

[참고사항]

※ 사진 출처: kbs2 6시내고향 방송

※ 해당 방송 및 업체, 출연자와 상업적 연관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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