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500회 103세 엄마와 70세 딸의 인생은 아름다워 원제하, 최영자 모녀

 

 

사노라면 500회 103세 엄마와 70세 딸의 인생은 아름다워 원제하, 최영자 모녀 이야기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N " 사노라면 " 500회 방송리뷰

 

 

사노라면 500회 방송에서는 103세 엄마와 70세 딸의 인생은 아름다워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의 한 마을에는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엄마 원제하(103) 씨와 딸 최영자(70) 씨 모녀가 살고 있다. 20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9년 전엔 엄마와 함께 살던 하나 밖에 없던 아들까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면서 슬픔이 컸던 엄마, 딸 영자 씨는 이런 엄마를 위해 엄마와 함께 평생을 살기로 결심했고, 16년 째 엄마를 살뜰히 모시면서 살고 있다.

이런 딸의 정성 때문일까? 10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혼자 농사를 짓고 있는 딸을 도울 정도로 정정한 원제하 할머니... 지팡이를 짚고 걷는 것 말고는 크게 건강에 문제가 없다. 일을 하면서도 딸의 노래 요청에도 마다치 않고 왕년의 노래 실력을 뽐내며 딸을 웃음 짓게 하는 것은 물론 딸과 함께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며 유쾌한 일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모녀가 함께한 16년, 103세 엄마와 70세 딸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루하루 따뜻한 일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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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사노라면 방송 / 홈페이지

이 글은 사노라면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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