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팔도 명인 종갓집 딸, 김순옥의 꼬막떡갈비 & 닭장 수제비 소개된 곳
순천 한과 파는 곳
MBC <생방송 오늘저녁> 1745회
2022년 3월 24일 저녁 6시 10분
<오늘저녁> 방송에서는
[팔도 명인] 종갓집 딸, 김순옥의 꼬막떡갈비&닭장수제비
편이 방영되며, 전남 순천의 종갓집이 소개됩니다.
5천만 국민이 인정한 전국 팔도의 손맛 고수들을 찾아 떠나보는 시간! 지역의 특색이 살아 숨 쉬는 맛깔스러운 한 상을 차려줄 첫 번째 명인을 만난 곳은 전라남도 순천시. 멋스러운 한옥에서 정성스러운 손길로 항아리를 닦는 여인이 있었으니. 종갓집에서 자라 친정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김순옥 씨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고무줄놀이할 때 명인은 보리쌀을 갈았단다. 세월이 증명하듯 500년째 내려오는 전통음식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식까지 못 만드는 게 없다는데. 수많은 음식 중에서도 명인이 선보일 첫 번째 요리는 바로 떡갈비. 먼저 떡갈비에 들어가는 간장을 만들기 시작. 흔한 양념장인 간장을 특별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다는데... 바로 150년도 넘은 씨간장. 세월이 주는 깊은 맛이 더해진 간장을 넣으면 어떤 음식이든 특별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뭐가 달라도 다른 명인표 떡갈비. 뭔가를 잘게 다져 넣는다는데. 정체는 꼬막?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 며느리를 위해 개발한 특급 요리란다. 생소한 꼬막떡갈비. 과연 그 맛은? 외할머니 때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씨간장. 한 번만 활용하기엔 아쉽기만 한데.. 그래서 준비한 두 번째 요리! 뼈와 기름을 제거한 닭에 씨간장을 넣고 팔팔 끓이는데. 닭불고기도 아니고, 닭볶음탕도 아닌 이 음식의 정체는? 가난했던 시절. 닭 한 마리를 최대한 오~래 먹기 위해서 한솥 가득 만들어 두고 먹었다는 닭장이란다. 닭장만 있으면 어떤 국물 요리든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 명인이 애용한다는데. 닭장으로 간을 맞춰 차원이 다른 국물에 향긋한 쑥으로 만든 수제비를 더하면 한 그릇 뚝딱~ 명인의 손맛이 더해진 음식의 유혹에 결국 참지 못한 피디. 한 상 떡하니 차려서 제대로 맛보는데. 먹는 건 잘하지만, 표현에는 영 소질이 없는 피디에게 명인이 알려는 피디에게 명인이 알려준 한마디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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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고수를찾아서
김순옥
대한민국 식품명인
김녕김씨 27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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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이름 」
조이당한과
(생방송 오늘저녁 팔도 명인 종갓집 딸 김순옥의 꼬막떡갈비 & 닭장수제비 나온 곳)
「 장소 주소 · 위치 · 어디 」
전남 순천시 주암면 구산강변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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