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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초대형 뚱보 스핑크스 고양이 와샤, 30년 동안 버스로 40km 왕복한 김상영 할머니, 94세 검은머리 청춘 할아버지 이야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77회 출연자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밤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서는 

94세 검은머리 청춘 할아버지,

30여년 동안 버스로 40km 왕복한 김상영 할머니,

초대형 뚱보 스핑크스 고양이 와사의 이야기가 공개 됩니다.

 

 

날씬하고 기다란 팔다리에 주름진 피부가 매력적인 스핑크스 고양이 모습은 없고

몸무게만 10.2kg 복부 둘레만 무려 61cm인 초대형 뚱보 고양이 와사는

일반 스핑크스 고양이의 몇배에 달하는 덩치를 갖고 있어

고양이 장난감 앞에서도 일어설 생각도 없이 하루에 스무시간 이상 잠자는게 일상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묘생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받게 된 와샤의 생애 첫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성공할수 있을지 소개 됩니다.

 

 

이어 특별한 버스 승객이 있다는 제보

무려 30여 년 동안 버스를 탄 김상영 할머니

수레에 몸을 지탱해 절뚝이는 걸음걸이가 매우 불편해 보였지만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다시 버스에 몸을 실습니다.

전주에서 삼례, 삼례에서 익산, 익산에서 작은 시골 마을까지

버스를 3대나 타고 2시간이 넘게 이동해 도착한곳에는

할머니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개가 있습니다.

그곳은 30년 전쯤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던 고향집으로

할머니는 녀석들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30여 년간 버스를 탄것이라고 하네요.

어머니가 살아생전 키우시던 개 한마리가 집을 나가 낳은 새끼의 새끼까지

할머니가 수십년을 돌봤왔으며

할머니가 사는 전주 집은 좁아 아이들을 데리고 올수가 없어

결국 매일 같이 40km의 여정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몸이 성치 않은 할머니 혼자서 해결하는건 어려워 보이는데

할머니와 녀석들 모두가 행복할 방법이 있을지 김영상 할머니의 이야기가 공개 됩니다.

 

 

 

94세이 염색을 하지 않았는데도 검은 머리를 가진 

믿기힘든 축복받은 검은 머리 청춘 할아버지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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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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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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