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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일본 쿄토 편

KBS < 역사저널 그날 > 363회

 

 

2022년 6월 5일 일요일 밤 9시 40분 역사저널 그날 방송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첫번째 이야기로 일본 교토 편이 방영 됩니다.

 

 
일본 역사와 문화의 중심, 교토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이끌어 내기 위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다. 그런데 이때, 나가사키보다 유력한 원폭 투하 후보지가 있었다? 히로시마와 함께 가장 유력한 원폭 투하 후보지였던 ‘교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토가 원폭 투하 후보지에서 제외된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며 일본인의 자부심으로 자리한 교토. 천년 고도 교토에 담긴 역사를 살펴본다.
 
 
 
 무사 정권의 시작, 막부의 탄생
794년, 권력 기반이 약했던 간무 천황은 정치적 분위기 반전을 위해 나라에서 교토로 수도를 옮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유력 귀족 가문이 실권을 장악하며 천황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퇴위한 상황이 천황의 후견인 자격으로 지방 무사들을 동원해 정치적 실권을 장악한다. 이때 교토로 진출한 지방 무사들은 점차 영향력을 키워가고 최초의 무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기에 이른다. 무사 정권의 시작과 사무라이에 대해 동양검술전문가 전원재 관장과 함께 알아본다. 
 
 
 
막부의 성장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등장
가마쿠라 막부를 이어 등장한 무로마치 막부. 무로마치 막부의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금으로 두른 별장, 지금의 금각사를 짓는다. ‘통합’의 의미가 담긴 금각사 내부 구조와 상징성, 금각사를 만들 수 있었던 막부의 경제적 배경인 감합무역 등에 대해 알아본다.
 무로마치 막부 쇼군의 후계를 둘러싼 전쟁, 오닌의 난으로부터 시작된 전국시대. 약 130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인해 피폐해진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의 주 무대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교토의 재건에 앞장선다. 
 
 
 
일본의 정신적 수도, 교토
1869년, 천황이 거처를 도쿄로 옮기며 천년 고도 교토의 시대가 막을 내린다. 근대화의 물결 속 방치된 교토가 17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도시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천년의 고도, 교토를 배경으로 한 막부시대의 역사와 교토가 지닌 상징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6월 5일 밤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363회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① 편 <일본, 교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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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이야기의 만남 그날의 주연과 조연은 누구였으며 그 당시 세계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었고 오늘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를 수다로 풀어보는 역사 토크쇼 프로그램입니다.

진행자 - 아나운서 최원정

출연자 - 배우 이시원, 허준, 한국사 강사, 작가 최태성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리뷰입니다. 

※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이미지 출처:  역사저널 그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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