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단양 도장깨기 촬영장소 정리 마늘요리 맛집, 도담삼봉, 단양강잔도길, 구인사, 패러글라이딩, 고수동굴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단양 도장깨기 촬영장소 정리

마늘요리 맛집, 도담삼봉, 단양강잔도길, 구인사, 패러글라이딩, 고수동굴

 

 

 

2022년 8월 9일 화요일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75회에서는 공기좋고 물좋은 충청북도 단양으로 도장깨기를 하러 온 네 자매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단양의 풍경에 흠뻑 빠져버린 네자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은 단양의 다양한 매력들을 체험하고 알릴 예정이다.

 

 

사실상 단양에 오면 꼭 가봐야 할 유명 여행지들은 다 둘러볼 것 같으니

혹시라도 충북 여행이나 단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라면

참고해보는것도 좋겠다.

 

 

예고에 나온 사진순으로 정리를 해두겠다.

확실히 힐링이 가득한 도시라 그런가

마음 편하게 쉬면서 보기 좋은곳들이 가득하다.

 

단양 구인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소백산 기슭에 있는 절이며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절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을 따라 건물이 빼곡이 줄지어 있다. 계곡을 안은 수리봉 정상에 있는 적멸궁까지 포함하면, 산자락에 소백산 구인사라고 적힌 큰 바윗돌부터 계곡 전체와 산 정상까지가 경내에 들어간다. 규모가 어마어마하지만 설법보전과 대조사전, 관음전을 제외한 전각이 기도실 내지 대중생활실이라 전각을 불공 드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조계종 사찰과는 다른 점이 특징이다.

 

 

단양 고수동굴

(丹陽 古藪洞窟)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어 온 석회암 자연동굴로서 면적은 18,210평,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이다. 지하수가 많이 흘러들어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지하궁전을 연상케 하는 장년기의 동굴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특색은 지질학적으로 동굴의 생성원인을 밝혀주며 형성물의 특이한 배치와 석주, 호신상 등이 특이하다.

 

 

단양강 잔도길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 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양패러글라이딩

 

1년중 300일 정도의 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기상이 좋은 단양. 양방산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장면을 촬영한 듯 하다. 네자매가 탈지 안탈지는 모르겠으나 패러글라이딩 업체가 많은 만큼 골라 잡아 가면 되겠다.

 

단양 마늘 요리 식당.

 

단양 하면 마늘이지. 오늘 마늘떡갈비, 마늘빵, 마늘만두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것 같은데 아마 단양 구경시장 내에 있는 맛집을 방문할듯? 본방 볼건데 혹시나 찾게되면 바로 업데이트 하겠다. 비주얼이 장난없다.

 

 

도담삼봉

 

단양의 가장 유명한 명승지중 하나다. 단양 8경(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에 속한 곳이며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한 곳이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3단양

#같이삽시다3단양 #단양도장깨기

#단양가볼만한곳 #단양팔경 #단양8경

#단양강잔도길 #단양도담삼봉 #단양구경시장

#단양패러글라이딩 #단양고수동굴 #단양구인사

 

 

 

사업적/상업적 연관 없는 개인의 글입니다.

정보가 다를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