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노라면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버지와 아들 출연자 정보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547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버지와 아들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휴면다큐 사노라면> 방송에서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버지와 아들 편이 방영 됩니다.

 

 70평생 베테랑 농사꾼 병회 씨

전라남도 진도에서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평생을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박병회(75) . 결혼 후 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세 아들을 낳았다. 가난한 집안 살림에 먹고살기 위해 병회 씨는 농사를 지으면서도 목수 일까지 하며 성실하게 살아왔다. 잘 키워 놓은 세 아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일찍이 도시로 나갔지만 만만치 않은 도시 생활에 결국 하나, 둘 고향으로 내려왔다. 그중 막내아들 용주 씨가 고향으로 돌아온 지 7년째, 가장 믿고 의지하는 아들이건만 사사건건 부딪히고 아버지 말이라면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말끝마다 말대꾸를 달고 사는 막내아들 용주 씨 때문에 병회 씨는 이제 미움보다 서운함이 커져간다.

 

 

 나도 어엿한 7년 차 농부, 이제는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줬으면 하는 용주 씨

대학 졸업 후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꾸렸던 박용주 씨(42). 나은 삶을 위해 호기롭게 시작한 도시 생활이었지만 아내와 맞벌이를 하며 살아도 팍팍했던 생활에 점점 지쳐갔다, 앞이 막막해질 즈음 아버지 병회 씨가 고향으로 귀농할 것을 제안했고 3년간 아내를 설득한 끝에 고향인 진도로 내려와 농사를 지은지 7년째. 처음 고향으로 내려올 때 아버지 병회 씨가 한 약속이 있었다. 바로 일한 만큼 월급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약속!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진도로 내려온 첫날 아버지는 직접 너희가 농사지어 먹고살아야지 하며 배추밭 하나만 덜렁 주시는 게 아닌가? 그날부터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벽이 생겼다.

모진 아버지의 가르침을 견뎌내며 더 독하게 더 열심히 농사에 매달렸던 용주 씨는 보란 듯이 성공했다. 하지만 아버지 병회 씨는 여전히 아들이 못 미더운 눈치. 마주치기만 하면 잔소리를 하는 아버지 병회 씨 때문에 용주 씨는 길을 가다가 아버지만 보이면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지경에 이른다.

 

 

사노라면 관련 인기글 보기 ▼

사노라면 544회 남한강 매운탕집 위치 주명덕&안은숙 부부 여주 어부 명덕씨 아무도 못 말려

 

사노라면 544회 남한강 매운탕집 위치 주명덕&안은숙 부부 여주 어부 명덕씨 아무도 못 말려

사노라면 544회 남한강 매운탕집 위치 주명덕&안은숙 부부 여주 어부 명덕씨 아무도 못 말려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사노라면 544회는 일중독자 남한강 어부 남편 명덕 씨! 아무도 못 말려 편으로 꾸

korea-hotplace.tistory.com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버지와 아들 출연자 연락처

 

박용주 010-5161-7603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리뷰 입니다. 

이 글에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미지 출처: 휴먼다큐 사노라면 방송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