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맛집 핫플레이스

서민갑부 달서시장 바싹불고기&냉면, 수제떡갈비 맛집 어디? 전광렬이 찾아간 전통시장의 정통

 채널A <서민갑부> 408회

방송 프리뷰와 리뷰 노트.

2022년 11월 5일 서민갑부 408화에서는 골목의 제왕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배우 전광렬이 대구 광역시 달서시장의 서민갑부를 만나러 갑니다. 2대째 메밀묵과 식혜를 만들어 팔고 있다는 백선주씨의 가게부터 이곳의 숨어있는 찐 맛집들을 소개하는데요. 대구제일여상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속의 숨겨진 맛집 천국인 달서시장이에요.

우선 전광렬은 달서시장 내 주부들의 필수코스라는 최홍진 씨와 임혜영 씨 부부의 가게를 찾는다. 수제 떡갈비를 파는 이곳은 삼겹살, 막창, 장어 초벌구이 등을 판매한다. 손님의 귀찮음을 덜어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 매출은 2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어 전광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면을 만들고 싶다’는 권천수 씨의 가게를 소개한다. 이 곳은 달서시장에서 개업한 지 이제 막 3년이 된 업장이다. 그는 ‘면 요리’를 공부하기 위해 일본 유학까지 다녀왔다. 경력은 25년이다. 고기 뼈가 아닌 고기로만 맛을 낸 육수와 매일 아침 만든 반죽으로 내린 면발의 냉면을 판매, 연 매출이 4억원 정도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2대째 메밀묵과 식혜를 만들어 파는 백선주 씨의 가게다. 이곳은 달서시장에서 찐맛집이라고 소개된다. 재료 선정부터 만들기까지 번거로운 과정을 고수한다. 그녀는 “많이 팔아 돈을 버는 것보다는 맛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하루 30그릇만 판매한다. 그녀의 어머니가 일궈온 터전에서 정통의 맛을 지켜가는 이야기에 전광렬이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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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집

위치 찾는중입니다.

수제 떡갈비

삼초전

달서종합상가 가동 1층 14호

바싹불고기 & 냉면

평남집
대구 달서구 당산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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