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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미국의 서부 팽창과 인디언의 눈물 이야기 - 영토 확장 뒤 숨겨진 진실
tvN < 벌거벗은 세계사 > 43회 미국의 서부 팽창과 인디언의 눈물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밤 8시 50분 < 벌거벗은 세계사 > 방송에서는

마흔세 번째 여행 미국의 서부 팽창과 인디언의 눈물 편이 방영 됩니다.

 

 

 

김봉중 교수가 미국 서부 개척사 강사자로 이야기를 합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을

세계 최강의 나라로 이끈 서부 개척 시대!

미국은 부동산 투자의 귀재?

우리나라 땅의 약 20배인 영토를 헐값에 매입하고,

개척지마다 유전과 금광이 터지는 행운까지!

 

 

그러나 화려한 서부 개척사에 가려진 인디언의 희생과 죽음?

영토 확장이라는 목표를 가진 개척민들과

삶의 저턴을 지키려는 인디언들의 살육전

미국이 인디언에게 정해준 인디언 보호구역

사실 보호가 아닌 인디언을 강제 추방한 곳

 

지금의 거대한 미국을 만든 서부 개척부터

인디언의 비극까지 그 숨겨진 진실이 공개 됩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사 자세한 이야기

 

미국인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서부 개척사'는 인디언들에게는 '인디언 멸망사'라고 합니다.

백인들의 끝없는 탐욕이 일으킨 인디언 학살 전쟁과 인디언들의 눈물겨운 투쟁

 


1607년에서 1912년까지 계속된 개척과 이주, 전쟁으로 미국 영토가 완성되는 시기를 아메리칸 프런티어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19세기 말, 1850년~1890년, 후기 서부개척시대까지 포함하는 서부신화에서는 1924년까지의 기간을 흔히 서부개척시대라 정의한다. 기간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19세기 말로 한정하는 설부터 20세기 초까지 포함하는 설이 있는등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미국의 통치권이 서부로 뻗어나가며 금광 개발을 위해 대량의 사람들이 이주하던 시대이며, 개척자들의 탐욕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을 향한 인권유린 및 학살 등이 만연했던 시기였다. 카우보이, 총잡이, 무법자, 아메리카 원주민, 황금 등으로 대표되는 시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중문화의 무대로, 남북전쟁과 함께 미국을 무대로 한 극에서 자주 다루는 시기이다. 동시기 유럽은 벨 에포크 시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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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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