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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촬영지 안녕하우스 촬영장소 위치 어디? 첫 번째 손님 홍원기군

MBN  <뜨겁게 안녕> 1회

방송 프리뷰와 리뷰 노트.

 

2022년 11월 7일 MBN 뜨겁게 안녕 첫 방송에서는 헤어짐과 만남의 연속 그 자체인 우리네 삶, 인생에서 수많은 안녕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고민과의 이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아름다운 이별과 만남을 도모하는 공간인 안녕 하우스에서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함께 찾아온 손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볼 예정

 

첫 번째 손님은 17세 홍원기군. 홍원기군의 노화 속도는 보통 사람들보다 7배 빠르다. 홍군은 5세 때 소아조로증 진단을 받고 두피 보호를 위해 12년째 모자를 쓰고 있다. 홍군은 "머리카락이 없어서 항상 모자를 쓴다. 모자는 제게 살아있는 존재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보호받고 함께해온 느낌"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나중에 늙었을 때는 모자 없이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 정신적으로 모자와 안녕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속내를 털어놔 뭉클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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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정보는 개인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는점 참고 바랍니다.

(방문전 최신 정보를 확인 해주세요)

 

 

상호 · 이름 · Name

부뤼케

 

주소 · 위치 · Address

인천 강화군 양도면 정문길 91

 

전화번호 · 문의 하는 곳 · Contact

에어비엔비로 찾아보면 좋다.

 

홍군 가족의 다정한 모습을 본 유진은 "원기군이 원래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냐"고 궁금해한다. 홍군 어머니는 "원기는 사랑한다는 표현보다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답한다.

홍군 가족은 직접 작사, 작곡한 '우리의 시간'이란 노래를 들려준다. 노래를 들은 유진은 "원기군이 생각하는 최고의 하루가 뭔지 궁금하다"고 묻고, 홍군은 평범하지만 가슴에 와닿는 솔직한 생각으로 먹먹한 감동을 안긴다.

제작진은 "현재 17세인 홍원기군이 스무살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소원과 그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각종 위험과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해준 분신이자 수호천사 모자와의 안녕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홍원기군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개인의 리뷰 입니다.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이 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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